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은 여러 분야에서 매우 빠르게 스마트 사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의학 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눈부시게 진보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한국 고유의 문화와 국민 의식 또한 성숙한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대한법의학회는 50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아쉽게도 완전한 법의학 제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앞으로의 변화 동력이 강력하다는 점에서 이제 법의학 제도 도입을 위한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의감 없이는 감히 종사하기 어려운 이 분야에서 헌신해 온 훌륭한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의학적 전문성을 더욱 심화하고, 과학적 전문성을 적극 수용하여 법의학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법의학회 회장 양경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