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있는 송혜정입니다.
이번 6월에 펠로우를 마쳤고, 7월부터 시카고에서 Assistant ('chief'는 아니라는 의미) Medical Examiner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9월에는 법의병리 보드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제 아무도 제 (영어) 보고서를 검토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병리 전문의 갓 딴 때처럼 떨리네요.
시카고도 international observer를 받으니 기회 되는대로 방문해 주세요. 혹 학회 때 또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